장애인 워솝(Warsop) 남성이 경찰을 인종차별하고 감방에 가방에서 소변을 뿌렸다.

Jul 15, 2023

경찰은 2019년 7월 31일 마틴 케이시의 자택에 출동해 그를 가정폭력 혐의로 체포했다고 맨스필드 치안법원이 밝혔습니다.

알렉시스 머서(Alexis Mercer) 기소관은 케이시가 인종차별적 욕설을 외치며 "억양을 사용"하고 신체적 폭력을 위협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광고

광고

머서 여사는 휠체어를 타고 있던 케이시가 "경찰관들이 케이시를 차량에 태우려고 하는 동안 그의 존엄성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이용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차량 뒷좌석에서 계속 욕설을 퍼붓고 소변 주머니를 비우겠다고 협박한 뒤 경찰관의 다리와 좌석에 침을 뱉었습니다.

그는 좀 더 인종차별적인 언어를 사용하며 경찰관에게 "할 수만 있다면 당신을 쏴버릴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구금실로 이송되는 동안 한 경찰관의 팔에 침을 뱉었고 다른 경찰관의 다리와 사타구니에 팔꿈치를 쳤습니다.

광고

광고

그리고 그는 감방 주변에 침을 뱉고 소변을 뿌렸다고 법원은 들었다.

워솝(Warsop) 하이 스트리트(High Street)에 거주하는 53세 케이시(Casey)는 2020년 1월 긴급 구조원 폭행, 범죄 피해, 인종 차별적 폭행을 인정했습니다.

그러나 머서 씨는 자신의 잘못이 아닌 이유로 사건이 연기됐다고 말했습니다.

법원은 이달 초 케이시의 건강이 악화되어 요양원에서 서튼에 있는 킹스밀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치안 판사는 그가 부재한 동안 그에게 형을 선고하고 그가 학대하고 폭행한 경찰관에게 총 275파운드의 보상금을 지불하라고 명령했습니다.